세종대병원은 지난 12일, 부산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탈모치료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4cm 미만의 작은 구멍 3개를 만들고, 이러한 과정으로 수술끝낸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병자의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환부를 16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정밀한 수술도 가능하다.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2년 3월 19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시행했으며, 이번년도 10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 우수한 수술 성적과 활력넘치는 실험활동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시작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테스트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했었다. 해외외 갑상선 전공 의료진이 온·온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시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병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여성 탈모 치료 완결도를 인정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대동병원은 1일부터 4일간 ‘2025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작한다고 밝혀졌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12월 17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1명의 지원자가 접수했었다.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승인한 230여명의 예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석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2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시행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패스해 고용이 결정된 7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통보끝낸다.
올해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승인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최근 수간호사 업무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확장을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8년 개원하여 2028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이번에 고용되는 나은 인재들과 한편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자본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수많은 제도를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문 간호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체 학습센터를 통한 전 사원 심폐소생술 학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학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외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3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각 병원들의 말을 빌리면, 울산아산병원·세종대병원·삼성서울병원·고양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바이러스 중환자 병상 총 166개 중 148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8%이다.
위중증 병자 급감에 중병자 병상이 코로나바이러스 병상 위흔히 사용되면서, 말기암 환자같은 일반 중병자들이 입원 치유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염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오후 7시 기준 전체 코로나 바이러스 중환자 병상 1139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4개로 병상 가동률은 71.8%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2%가 찼다. 전체 병상 8만475개 3419개가 비어 있습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환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맞게 중병실 진료가 요구되는 암, 이식, 심장, 뇌시술 등 고난이도 시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환자들이 완만한 요법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우려된다'고 이야기 했다.